Newsroom
보도자료, 미디어窓, 퓨처엠스토리로 전해 드립니다.

2026년 1월 1일, 새해의 시작과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전기차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는데요.
오늘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의 개요와
변경되는 내용, 그리고 신설되는 항목까지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항목들을 위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26 전기차 보조금 개요
2026년 전기차 보조금 1조 5,953억 원 규모로 작년보다 약 900억 원 정도 늘어났는데요. 차종별 예산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조금 지급기준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5,300만 원 미만 전기차는 100%인 580만 원, 8,500만원 미만 전기차는 50%인 28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다만, 내년(2027년)부터는 이 기준을 강화해 5,000만원 미만 전기차에 100%, 8,000만원 미만에 50%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배터리 에너지 밀도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차등은 강화됐습니다. 이제는 1등급 기준을 기존 500Wh/L에서 525Wh/L로 늘렸고, 2등급 이하 기준들도 비슷한 정도로 상향조정 됐는데요. 즉, 주행거리가 길고 성능이 우수한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이 보조금을 더 받게 됩니다.

이외에 안전 관련 규정이 강화되면서, 제조사는 2026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화재 안심 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는데요. 만약 제조사가 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해당 차량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기에, 소비자 불안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설된 주요 보조금 항목
기존까지의 보조금 정책은
승용 전기차와 소형
전기 화물차를 중심으로
지급됐지만, 올해는
그 범위를 더욱
확장해 다양한 차종에
보조금을 확대 지급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정해졌는데요. 특히,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
촉진이라는 기조에 맞춰
다양한 보조금 항목이
신설됐습니다.
그 중, 실제 우리가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항목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 전환지원금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소비자를 위해 올해는 ‘전환지원금’ 항목이 신설됐는데요.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최초 출고 후 3년 이상 차량이며, 친환경 차량으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가족 간 증여, 판매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최대 100만 원 지원에도 조건이 있는데요.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5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100만 원)로 지급하고 그 미만은 구매 보조금에 비례해 지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구매 보조금이 250만원일 경우 전환지원금은 50만원을 받게 되죠.
전환지원금 신설로 올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최대 금액은 중·대형 전기차는 680만 원, 소형 전기차는 630만 원으로 각각 100만원씩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 신규 차종에 대한 보조금 지원
기존까지의 전기차 보조금은 그 대상이 한정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그 분류를 세분화해 더 다양한 차종에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구체적으로 ▲소형 전기승합차 최대
1,500만 원 ▲중형 전기화물차 최대 4,000만 원 ▲대형
전기 화물차 최대 6,000만 원 ▲어린이 통학용 소형 전기승합차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학원, 유치원, 학교는 보조금 혜택이 커져 교체시 부담이 크게 줄고, 화물ㆍ승합차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차량 교체 시 운영비 절감과 보조금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신기술 및 교통약자 추가지원
올해에는 전기차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혁신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충전기 연결 후 카드태깅 없이 바로 충전할 수 있는 PnC(Plug & Charge, 간편 결제ㆍ충전)기술과 차량외부
전력공급기능(V2L, Vehicle to Load) 기능을 탑재한 차량에 각 10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해 두 기능을 모두 탑재한 차량의 경우 총 2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탑승장비 장착 차량에는 2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 보조금 신청은 타이밍!
마지막으로 전기차 구매 시기가 가장
중요한데요. 보조금은 국고
+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해 지급됩니다.
신청은 지차제 공고 후 가능하며, 일부 지역은 조기 소진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수입니다. 전기차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무공해차
누리집(ev.or.kr)’에서
지자체 공고 직후 계약ㆍ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지자체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총액이 달라지므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보조금을 미리 확인해 구매 예산을 미리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살펴봤는데요. 전체적인 흐름은 작년보다 보조금을 더 지급하는 방향으로 설정됐습니다.
즉, 올해 정책은 더 싸고, 더
멀리 가고, 더 안전한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향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는 단순 브랜드 보다는 차량의 기능, 성능, 실구매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고, 제조사는 성능, 안전, 가격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보조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6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보조금 정책과 팁을
잘 활용하셔서 여러분에게 딱 맞는 전기차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26 전기차 보조금 최대 활용 팁]
